5월 주간 러닝 15km 챌린지!

소소한 러닝 첼린지 성공! 3km씩 6일동안 꾸준히 밤마다 가볍게 조깅을 했다. 짧은거리지만 뛰고 난 후랑 전이랑 확실히 다르다. 정신이 맑아지고 사소한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그리고 무기력하던게 사라지고 무언가 하고싶은 의욕이 생긴다. 앉아서 음악 작업을 많이하다보면 정신적으로 지치고 멍해지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때가 많다. 작업이 잘 되지 않을땐 무기력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체력은 더 꾸준히, 거리를 늘려야 좋아지는게 느껴지겠지만, 정신적으로 좋아지는게 뛰고 난 후 바로 느껴진다.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활력이 생기고. 시선이 맑아지고.긍정적으로 변화하는게 느껴진다. 특별한 이유가 있지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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