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 - 커피] 누군가의 노력의 끝을 누리는 자들


[6월 2주차 - 커피] 누군가의 노력의 끝을 누리는 자들

누군가의 노력의 끝을 누리는 자들 지금 본인 책상에 놓인 커피가 이렇게 우리 앞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는지 알고 있는가? 커피콩 재배부터 원두로 볶아내고 우리나라로 사들이고 그것을 또 제품화해서 결국엔 우리 앞에 오게 된다. 누군가의 시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고 자본주의의 시장경제체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 정말 수없이 많은 상품과 제품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시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바라는 것 이상을 가질 수 없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가 '필수품'인가? 명품이 '필수품'인가? BMW, 벤츠가 '필수품'인가? 전부 사치품이다. 누군가의 밑에서 맡은 일을 하며 월급은 받거나 알바를 하며 '최저시급'을 받기만 해서는 '필수품'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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