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4만 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 반납, "불법 진료 묵인에 대해 조규홍 복지장관이 간호법 훼손"


대한간호협회 4만 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 반납,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 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 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했다. 대한간호협회의 면허증 반납 대한간호협회가 26일 보건복지부를 항의 방문해 전국 4만 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 반납에 나섰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 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면허증을 복지부에 반납했다. 간호협회 간호사 준법투쟁 TF위원장인 탁영란 제1부 회장은 이 자리에서 "간호법 제정 과정에서 복지부가 보여준 행태는 과연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것이었는가"라며 "병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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