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대만발 테러 의심 우편물 신고 잇따라 발생, 신고 건만 약 1000건... 대만 "공조 수사 진행 중"


전국에서 대만발 테러 의심 우편물 신고 잇따라 발생, 신고 건만 약 1000건... 대만

지난 21일 전국에서 테러 의심 우편물 수취 신고가 접수 돼 경찰, 소방, 군 당국이 현장 합동 점검에 나섰다. 신고된 우편물 모두 대만,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 온 우편물로 확인됐다. 전국에서 해외 우편물 테러 지난 21일 대전 동구 추동 한 가정집에서 발신인 불명의 대만발 우편물 수취 신고 발생했고 대전경찰청은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대전소방본부, 32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 합동심사를 실시했다. 발견된 우편물은 지난 7월 8일에 배송된 것으로 내용물은 '립밤'으로 확인됐다. 수신자는 '감몽룡'으로 돼 있었는데 신고자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비슷한 국제 우편물이 있는지 주변 주택을 확인한 결과, 우즈베키스탄에서 발송한 우편물 1건을 추가로 발견했으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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