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os - Culture


Migos - Culture

요즘 너무 듣는 노래들만 듣는 느낌이고 새로 파는 노래들도 다 비슷비슷한 무드라, 오랜만에 중학교 시절에 듣던 외힙들을 들었다. 정말 그땐 거진 매달 메가히트곡들이 쏟아졌던 걸로 기억한다. 힙합만 그랬던 게 아니라, 다른 장르들도 유독 메인스트림 히트곡들이 많았던 것 같다. 물론 가장 크게 도약한 장르는 당연히 힙합이었던 것 같다. 17년을 빛낸 굵직한 싱글, 앨범, 아티스트들을 나열해보자면 수도 없이 많다. 연초부터 미고스의 Bad and Boujee 와 레이 스레머드와 구찌 메인의 Black Beatles 가 미국 전역을 강타하며 미고스 붐이 일었고 모두가 인정하는 릴 우지 버트의 커리어 통틀어서도 아직까지 넘버원 곡으로 평가받고 있는 XO Tour Llif3 와 켄드릭 라마의 싱글 HUMBLE.과 정규앨범 DAMN. 이 나왔다. 또 이전까지는 White Iverson 으로밖에 이름을 알리지 못했던 포스트 말론이 제대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여성 래퍼 부문에서 니키 미나즈의 독주 ...


#BadandBoujee #트랩 #음반 #외힙 #외국힙합 #앨범 #미고스 #명반 #Migos #Culture #힙합

원문링크 : Migos -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