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후기, 여자 혼자 여행하는 이유

2018년 말~2019년.나는 호주 서부 지역인 퍼스라는 도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했었다.한 달 전에 미리 말해서 병원을 그만두고,퇴사한 그다음 날에 바로 호주로 떠났다.내 글을 쭉 봐주신 독자라면 나의 성향을 어느 정도 알 거라고 생각한다.나는 생각하면 실천에 옮겨야 한다.특히, 여행에 관해서는 아주 결단력 있다.내가 마음먹은 순간 난 떠나야 한다.다른 누구도 아닌, 그저 날 위해서다.부모님은 내 미래를 걱정하셨지만, 나는 항상 말했다."내 자유엔 내가 책임질 거예요.그리고 간호사 면허증 있으니깐나중에 와서도 밥 굶을 걱정은 안 하고 살 거예요~"사실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한 덕에,더 마음을 놓고 여행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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