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숙소구하기. 쉐어하우스후기

2018년~2019년퍼스 워킹홀리데이.쉐어하우스를 구했다.한국인끼리 지내는 쉐어하우스인데한 달에 48만 원 정도로 저렴했다.알고 보니난 정말 좋은 집을 구했었다.3룸 오피스텔인데 위치도 안전한 곳이었다.도어락이 있고 거실도 넓고,주방도 오픈형으로 풀옵션이었다.베란다 문을 열면바로 수영장과 자쿠지가 있다.헬스장과 당구장, 바비큐 시설도 있는살기 좋은 주거지였다.나는 정말 인복이 많다.2인 1방을 썼는데내 룸메이트 언니는유능하고, 똑똑했다.나를 동생처럼 아껴주고,워홀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오빠들도 3명 있었다.나보다 1살 위, 2살 위였다.오빠들은 개구쟁이였다.매 번 숨어서 나를 놀렸고,난 그때마다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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