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충분하다. 도전 루틴 함께해 주세요. 21년 12월 27일 월요일 1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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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하다 도전 루틴 백스물 다섯 번째 아침 로그입니다. 주말 내내 집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강추위에 밖으로 나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월요일 아침 기상을 하고 책을 읽고 나서 문밖을 나서기가 망설여졌다. 영하 13도의 기온을 보는 순간 그냥 책이나 더 읽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이내 옷을 챙겨 입고 문밖을 나섰다. 생각보다 그리 춥지가 않았다. 너무 겁먹지 말고 그냥 나아가자. 이미 충분하게 훈련이 되었다. 안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없다. 실행을 통해서 수정하고 바꾸어가자. [이미 충분하다] 아시나요 당신은 훌륭합니다. 칭찬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부끄러운가요?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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