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변신] 오랜 시간 이어져온 공간이 현대적으로 탈바꿈 했다. 공간의 변신은 무죄(문화역서울284 + 인왕산 초소책방 + 회현 피크닉)

공간의 변신은 무죄! 옛부터 이어져온 그 공간들이 현대적으로 새롭게 바뀐다면? 보통 재개발에 재건축이 이어지게 되면 과거의 것을 모두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옛것의 느낌을 살려둔채 모던함을 덧칠하는 공간들이 여럿 있다. 생각해보면 #서울역 은 거대하고 현대적이며 넓은 만남의 공간이지만 그 옆으로는 과거의 것이 그대로 남아있다. 사실 일본의 잔재이기도 할테지만 어쨌든 역사적 공간으로 남겨둔 상태다. 지금 그 이름은 #문화역서울284 로 복합문화공간이 되어 전시가 펼쳐지기도 한다. 중앙홀에 부착된 저 시계는 6.25 한국전쟁 당시 지극히 일부 멈췄을 뿐 아직까지도 시침과 분침이 돌고 있단다. #서울역 서울역의 과거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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