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놀맨,Meyou]여행일기 애월 2일차/(2-2)

선물가게를 구경하고 나왔는데 너무 더워서 바로 밑에있는 감귤아이스크림을 파는 Meyou에서 잠깐 쉬기로 하였다. 감귤 아이스크림이라고해서 별로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감귤맛이 진할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과 조화가 적절해서 좋았다. 감귤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걸어가니 바로 앞에 투명카약을 할 수 있는곳이 있었다. 카약을타고 바다로 나가는데 너무 눈이부셔서 사진찍기 힘들었다 그렇게 재밌게 투명카약을 체험하고 우리는 해물라면으로 유명한 놀맨으로 직행했다. 카약내려서 바로 앞에 놀맨이 있어서 동선이 효율적이였다. 보기엔 엄청 맛있어 보이지만.. 사실 별로였다. 해산물이 많긴 했지만 정작 라면은 해산물의 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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