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호텔,1박 13만원, 한국인 아예 없는 숙박

안녕하세요. 싱가포르에 여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되게 비싼 호텔에 묵거나, 엄청 싼 호스텔로 예약하더라고요. 저희가 간 ywca port caning 호텔은 호스텔 값으로 수영장도 있고, 벌레도 없고, 에어컨도 끄면 시끄럽지 않더라고요. 키면 에어컨 소리가남.. 방 컨디션은 괜찮음. 위치도 엄청 좋음. 창이 공항에서 그랩타고 오면 28싱달정도 나옴. 20~30분정도 걸리고요. 헬스하는곳도 있고, 수영장도있고, 짐 맡기는곳도 있음. 안좋은 점은 10분거리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 아.. 저희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했는데 10분 걸려서 쫌.. 그랬어요. 자주 이용 안하시는분은 ywca port caning 호텔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3일 ~ 26일 체크인 했는데요. 1박당 13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호스텔 이용할때 벌레도 많이 나오고, 엄청 작은 호스텔이거나, 남여숙박 가능하거나, 수건제공안되거나, 화장실 같이쓰는등.. 안좋은곳들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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