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가평 빠지 바이킹 수상레저에서 보낸 마지막 휴가일정


[여름 휴가]가평 빠지 바이킹 수상레저에서 보낸 마지막 휴가일정

여름 휴가 가평 빠지 바이킹 수상 레저 휴가 가면 당연히 물놀이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 아들 그럴 만도 한 게 여름휴가잖아? 나도 그 나이 때 여름휴가를 간다고 하면 당연히 물놀이 간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1박2일 짧은 일정이라 어딜 갈지 고민이 깊었다 돌아오는 길에 캐리비안베이를 들릴까? 여러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생각난 가평 빠지 빠지라는 문화가 언제부터 정착이 됐는지는 잘 모르지만 예전에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타러 갔던 사람들 블로그에서 간간이 보곤 했다 그래 궁금하기도 했고 언제 한번 가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보자~! 제천에서 점심 먹고 출발했는데 뭐야!? 2시간이나 걸리네? 가평이라 이름이 비슷한 양평 근처 일 줄 알았는데 훨씬 먼 곳에 있구나... 오히려 홍천은 1시간 10분... 오션월드로 바꿀까? 아니다 이미 가평 빠지라는 꿈과 희망을 심어줬기 때문에 그냥 가자 가평으로 가는 길 우리 목적지 바이킹 레저까지 꼬불 길을 가는데 뭔 놈의 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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