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강원도 뚜벅이 여행] 3일차 태백/태백닭갈비


[2박 3일 강원도 뚜벅이 여행] 3일차 태백/태백닭갈비

DAY 3 태백 태백닭갈비-황지연못-몽토랑염소목장-집 강릉 안반데기 하늘농장펜션 사장님 덕에 편하게 안반데기를 벗어난 엄마와 나는 터미널에 내려서 태백으로 향했다 시외버스터미널로 갔는데.. 이때부터 내 예상이 어긋나기 시작ㅋㅋㅋ 생각했던 것보다 태백으로 가는 길이 멀고 정차하는 곳이 많아서 오래걸렸다ㅠㅠ 아마 거의 변화없이 똑같을 시간표! 우리는 바로 10시 21분의 태백행 표를 샀다 우리가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정도였기 때문에 버스시간에 넉넉했고 자리가 정해져있지않은 선착순 승차라 차가 들어오는대로 바로 탑승을 했다 우리가 오늘 타고 태백으로 갈 버스~ 매일매일 다른 도시를 간다는게 설레고 무엇보다 엄마랑 같이라는게 더 설레던 태백가는 버스안에서 진짜 푹잤다ㅋㅋㅋ 엄마는 한숨도 안주무셨다던데c.. 10시 21분에 출발해서 12:40에 황지자유시장에서 하차했다 배가 너무 고팠기때문에 밥부터 먹자며 태백에서 유명한 먹거리인 물갈비를 먹으러 태백닭갈비를 찾아갔다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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