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강원도 뚜벅이 여행] 3일차 태백/황지연못


[2박 3일 강원도 뚜벅이 여행] 3일차 태백/황지연못

DAY 3 태백 태백닭갈비-황지연못-몽토랑염소목장-집 태백닭갈비로 배를 채우고 나서 바로 근처에 있는 황지연못을 보러갔다 사실 태백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는 관광택시 또는 자차가 없는 경우에는 가보기 어려운게 현실이라 가볍게 동네탐방하기로ㅎㅎ 태백은 머무는 시간이 짧아서 할 수 있는 것도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그 순간순간을 즐겼다 황지연못에 가자마자 보이는 황지라고 적힌 비석!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라 불리며 '낙동강 천삼백리 예서부터 시작되다' 라는 비석도 따로 있다 황지공원이라고 불리고 건물 사이에 있는 곳이라 동네 주민 분들도 앉아계시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황지라고 적혀있는 비석 바로 맞은편에는 아이를 업고있는 여인이 있는데 이게 바로 황지연못 전설이라고 불리는 황부자집 이야기의 석상이다 황지연못은 총 3군데로 상지, 중지, 하지로 나뉘고 여긴 황부자 집터 중 상부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상지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수굴이 있어서 장마나 가뭄에도 변함 없는 1일 5,000톤의 물이 ...



원문링크 : [2박 3일 강원도 뚜벅이 여행] 3일차 태백/황지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