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강원도 뚜벅이 여행] 3일차/ 태백을 끝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하루정리


[2박 3일 강원도 뚜벅이 여행] 3일차/ 태백을 끝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하루정리

DAY 3 태백 태백닭갈비-황지연못-몽토랑산양목장-집 몽토랑에서 커피를 마시고 시간을 보내다가 부산행 버스티켓을 뽑으러 터미널로 갔다 강원도 여행하면서 가끔 불편했던건 버스터미널같은 곳에 연락이 잘 안되는거..? 그리고 연락되도 물어보는거에 답을 잘 못하셔서 그냥 직접가서 확인하는게 더 빨랐다 관광안내소도...지리산 어디있는지 모르셔서 그냥 추측하며 구경하고 네이버 지도봄ㅎㅎ.. 그래도 터미널로 가는 길에 황지연못 이정표를 보며 우리가 진짜 뚜벅이로 강원도에 왔구나 하는 그런 실감을 한번 더 하게 됐었다 엄마랑 하는 첫 여행이었는데 너무 즐거웠고, 얼른 다른 여행을 가고싶어질 정도로ㅎㅎ 버스터미널과 태백역은 바로 옆에 있는데 구름을 받아 빛나는 태백역이 이뻐서 한컷! 사실 카메라를 가져가서 인물사진을 많이 찍는 바람에 블로그에 올릴 카메라 사진이 별로 없는데 약간 아쉽다 다음에 가면 풍경도 많이 찍어오는걸로ㅎㅎ 우리의 목적지인 태백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이 진짜 옛느낌이었고, 계속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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