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전포 펑키클로버에서 느끼는 미국의 진한맛

부산 서면/전포 펑키클로버 찐 미국느낌의 음식 안녕하세요, 유미닝입니다:) 요새 전포동에 핫한 맛집들이 많이 생겨서 하나하나 가보는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동생이랑 엄마랑 셋이서 그나마 핫한 곳 많이 아는 나의 인솔하에 서면 위쪽의 찐 전포동의 핫플로 갔다 멀리서 보이는 피자담요도 시강이고 민트색 벽과 네온사인도 눈에 띄었다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좌석이면서 주방 안이 보이는 창문이 있어서 저기 앉으면 계속 맛있는 음식냄새가 날 듯 했다 펑키클로버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 화려한 초록색의 네온사인이기에 밤에 보면 더 화려하고 핫한 바가 된다 물론 점심에도 영업을 하기때문에 파스타나 햄버거를 먹으러 점심에 방문하는 손님도 많았다 이미 야외에서 드시고 계시던 손님들! 날씨가 진짜 좋아서 밖도 괜찮은 것 같은데 우리는 1시쯤 갔더니 그늘이 점점 짧아져서 안에 들어가서 앉기로 했다 밖에 있는 이 자리가 핫플인거같던데 미국감성 가득한 펑키클로버의 느낌에 진짜 국기까지 걸려있어서 핫플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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