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1박 2일_경주 작약,경주 도봉서당

1박 2일 2022.05.16-17 경주 남동생 휴가기념 엄마와 셋이서 경주를 갔다 1박 2일로 떠나는 여행임과 동시에 셋이서 하는 첫 여행이라 기대가 많이 됐다 오전 10시에 사상역에서 출발! 월요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버스가 꽉 차서 갔다 옆에서 세상모르고 잘 자는 우리 남덩생 경주까지는 1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잠시 눈감으면 경주에 도착하는 기분이었다 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잡았기때문에 짐을 맡겨놓고 도봉서당으로 갔다 경주 도봉서당에는 작약이 피어있어서 엄마가 경주 작약보러 꼭 가야한다고하셔서 제일 먼저 향했던 곳이기도 하다 도봉서당 입구에는 무열왕릉도 있어서 구경하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경주 터미널에서 도봉서당까지는 버스가 다니기도 하지만 배차간격이 넓고 셋이서 택시타고 가는게 훨씬 이득이었다 터미널-도봉서당 택시비 3,900원 나옴! 도봉서당 앞쪽까지만 차가 올라가기때문에 택시에서 내려서 약 5분정도 걸어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도 거의 평지에 가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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