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주는 상반기를 끝내는 찐 마지막주 느낌..! 1월에서 6월까지 나 뭐했지....ㅎ.. 하반기 준비 한다고 해놓고 이제 시작하는 기분이라 빨리 자소서도 쓰고 해야하는데 나태 그 자체ㅋㅋ 7월 25일 월요일 월요일은 남덩생 생일이라 남해가서 케이블카 타고 진짜 오랜만에 바다 구경하면서 놀았다 저녁엔 예약해둔 아웃백으로 갔는데 자세한건 다음에 포스팅으로 남기는걸루ㅎㅎ 진짜 오랜만의 아웃백이었는데 여전히 맛있고, 이모도 함께여서 더 즐거운 저녁이었다 거기다 이모가 쏘는 저녁이라 더 감사하게 먹었다 7월 26일 화요일 이모는 우리집에서 하루 주무시고 다음날 광명집 갔다가, 빙수먹고 집으로 가셨다 아구찜하면 여전히 광명집이라 모시고 갔는데 아구찜 살이 약간 녹아서 별로 없는 기분이라 이러다 양이 더 줄어드는거 아닌가 걱정됐다ㅜ 7월 27일 수요일 엄마가 편하게 절 갈때 입을 옷을 구매하셨는데... 옷 색이 완전 비슷한것도 아니고 다른게 옴ㅋㅋㅋ 이게..비슷한가여..? 보다보다 이건 아닌...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7월 마지막주_환불때매 빡치고 셤친다고 바빴던 마지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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