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부자마을에 있는 호암 이병철 생가


의령 부자마을에 있는 호암 이병철 생가

다른 일로 의령에 들린 김에 하반기 공채 시작하기 전에 부자가 되자는 다짐을 한번 더 하러 부자마을로~ 차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난 뒤에 의령 부자마을에 있는 호암 이병철 생가로 갔다 주차하고 나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 고즈넉한 부자동네를 천천히 걸어갔다 바닥에 진짜 크게 적혀있어서 위치를 헷갈릴 일도 없음! 바닥에 적힌걸 보면서 걸어가다보면 정곡 부자마을에 온걸 환영하는 그림이 있다 우리의 목적지는 호암 이병철 생가이기에 마을 안으로 좀 더 걸어들어갔다 가다가 작게 난 문이 있는 집에 홀린듯이 들어갈 뻔 했는데 여긴 아님ㅋㅋㅋ 이 집을 지나가면 바로 호암 이병철 생가가 나온다 우리가 갔을 때는 오후 2시 쯤이었는데 한 두명밖에 없어서 되게 한가했다 그래서 느긋하게 입구에서 사진도 찍고 이병철 생가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파릇파릇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조용하고 맑은 날씨와 잘 어울리는 집이었다 오른쪽 구석에는 집의 구조가 그려져있고, 설명도 같이 적혀있었다 들어가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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