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정관읍 모전리]에서 좌광천을 따라 임랑해수욕장까지 이어진 산책길

매일 아침 산책하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혼자만 알고 있기에 너무 아까운 산책로가 있어소개하려고 합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활동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비대면문화에 딱 맞는 산책은 매우 만족스런 활력을 가져다 주네요 ~..좌광천을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도보로산책하는 분들은 반드시 보행로를 이용해야 해요. 장안 좌천에서 걸어내려가다보면 징검다리도 구경하게 되고두루미? 왜가리? 이름모를 새들도옹기종기 모여 예쁜 모습을 선사해줘서산책길이 심심하지 않아요. 검은오리 미역향이 솔솔한 길도 지나고~~황금빛대나무 숲도 지나구30분 지나 도착한 임랑해수욕장 매일 보는 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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