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날 인생은 댕댕이처럼~

아휴 출근하기 싫어... 5분만 더 자야지ㅎㅎㅎ.. ...? 50분이 지났다고? 아.. 오늘은 쉬는날이지 참.. 큰일날 뻔 했네 다행히 오늘은 쉬는날이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갖고 시작하기로 했어요 계절이 점점 따뜻해지니까 카페에서도 신메뉴들이 나오더라구요 딸기 블로섬 뭐시기 시켜봤는데 은근 맛이 괜찮았거든요ㅎ... 간만에 쉬기 때문에 점심은 외식을 할까 생각해 일단 집에 들어가서 씻고 다시 나오기로 했어요! 근데 얜 아직도 자네.. 먹고 자고 싸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이 아이의 삶이 부러워지기 시작하네요 아... 에휴 내일이면 또 일 나가야 하는 생각에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는 건 저 뿐일까요? 그래도 간만에 쉬는거니 맘껏 즐겨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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