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수의사, 강원래 원장이 운영하는 원러브 동물의료센터(이하 '원러브')에 다녀왔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는 원러브는 3주전에 개원을 한 동물병원이다. 동물병원에 도착하니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그리 화려하지도 원형의 색을 쓰지 않은 외관은 어딘지 따스한 느낌을 준다. 아래는 문을 열고 들어선 원러브의 내부의 모습이다. 역시 실내 분위기도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강 원장에게 인사를 하고 병원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원러브가 이제 막 개원한 동물병원이란 걸 알게되었다. 병원 인테리어 하나하나에 꼼꼼이 신경을 썼다고 말하는 강원장, 그 얘기처럼 병원 곳곳이 모던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저희는 1일 1수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강 원장은 말한다...
원문링크 : 멍냥이의 좋은 친구, 성신여대 '원러브 동물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