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회산백련지,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 맞이 준비


무안 회산백련지,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 맞이 준비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회산백련지가 시설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백련지 내 수상유리온실은 카페와 방문객 쉼터로 탈바꿈하여 3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카페 내·외부에는 연꽃, 장미 등이 그려진 인테리어와 벽화, 안락 소파, 비취조명이 어우러진 포토존 등을 설치했으며, 기둥을 타고 오른 멋스러운 인조목은 숲의 나무를 연상하게 한다. 2층에는 열대식물 사이사이에 6개의 쉼터를 조성하였고, 특색 있는 탁자와 의자를 배치하였다. 카페가 오픈하면 관광객들은 창 너머로 보이는 철새들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광객들이 맛있는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향토음식관을 연면적 2,098.3 규모로 건립하였다. 1층에는 음식점과 매점을 운영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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