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 시작


진주시,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 시작

이달 15일부터 확진자에 노출 개·고양이 중 의심 증상 있는 경우 진주시는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2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월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 관리지침에 따라 확진자에 노출된 반려동물중 개·고양이로 검사대상을 제한하며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과정에서 의심증상(발열, 기침, 호흡곤란, 구토, 설사 등)을 보이는 개·고양이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에게 노출된 반려동물의 검사여부는 진주시 보건소와 검사기관인 경남 동물위생시험소가 협의 후 결정하게 되며, 검사가 결정된 반려동물의 시료는 진주시에서 위촉한 공수의가 채취하여 경남 동물위생시험소로 보내지게 된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반려동물은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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