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스마트 동물보호교육 '슬기로운 반려생활'


용산구, 스마트 동물보호교육 '슬기로운 반려생활'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용산본부 김만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동물들도 괴롭다. 주인의 집콕 생활로 반려동물도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고 이로 인해 식욕부진 등 이상행동을 보이는 반려동물이 생겨나고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코로나 시대 반려동물 보호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교육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2차에 걸쳐 시행한다. 1차 ‘반려견’편은 10월 20일 오후 2시, 2차 ‘반려묘’편은 11월 5일 오후2시로 예정했다. 설채현·김명철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과 실내생활하는 법, 반려동물의 이상행동과 그에 대한 대처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설채현·김명철 수의사는 현재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와 ‘고양이를 부탁해’에 각각 출현하고 있다. 강의는 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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