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강북구,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동물등록번호 표시된 인식표나 동물등록증 지참, 동물소유주 부담비용 5000원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강북본부 최영희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가을철을 맞아 동물복지 향상과 주민 안전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반려견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른 등록개체로 한정한다. 다만, 야생동물과의 접촉 또는 교상(물려서 생긴 상처) 위험이 있는 진돗개나 맹견류는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관내 23개 동물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접종기간에 한해 백신 약품비용이 무료 지원돼 동물소유자는 5000원의 시술료만 부담하면 된다. 연 1회 이상 반드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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