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유상증자 결정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자금 확보


펩트론, 유상증자 결정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자금 확보

펩트론(대표이사 최호일)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 추진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약 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증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자사의 항암 항체 치료제 ‘PAb001’ 개발 및 파킨슨병 치료 신약 ‘PT320’의 임상과 전립선암 치료제 ‘PT105’의 상업화 추진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펩트론의 ‘PAb001’은 뮤신1을 타깃하는 유방암 치료의 난제인 삼중음성유방암(TNBC) 항체 치료제이다. 기존의 뮤신1 타깃 항체치료제의 경우 암세포가 잘려나가는 부분을 표적하는 반면, PAb001은 암세포 표면에 돌출된 부분을 직접 표적하는 특징을 가져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개발에 돌입하고 있다. 펩트론은 이미 ADC(항체약물접합체)와 CA..


원문링크 : 펩트론, 유상증자 결정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자금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