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리 돼일리, '저렴이 강아지우비 사봤다'


꼬부리 돼일리, '저렴이 강아지우비 사봤다'

꼬들이와 부들이가 우비를 입고 산책을 했다. 비오는 날 외출하기 위해 강아지 우비를 구입한 꼬부리 돼일리! 꼬들이와 부들이가 우비 입고 외출한 이야기, 함께 들어보자. - 편집자 주 오늘 우리 지역은 비도 번개도 우루룽캉캉 아주 신명나게 내리고 있다. 올해 장마는 유독 긴 것 같다. 우비를 살까말까 고민... 이놈의 우비는 왜 이리 비쌀까? 가성비 좋은 걸 찾으려면 최소 4만원... 더 좋은 걸 사려면 6만원... 나 안해... 산책 안하고 말지! 근데 또 마음이 그렇게 쉽게 정리되지 않는다. 산책가고 싶어 미치는 꼬부리들을 보면 쉽사리 우비를 포기할 수 없어, 저렴한 버전으로 찾다가, '이거 괜찮겠네 해서 사봤다. 색깔도 두 개나 있고, 올인원이고! 귀엽고! 모자도 달렸고 괜찮은데!'하고 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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