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매력에 빠진 남이섬, 단풍과 함께 물들다


하동 매력에 빠진 남이섬, 단풍과 함께 물들다

23일부터 3일간… 청소년예술단 하울림 공연 등 유튜브 채널 실시간 스트리밍 하동 재첩국 시식 · 녹차 시음회,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 즐길거리 ‘풍성’ 남이섬에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이 다시 찾아온다. 오는 23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하동의 날’은 하동 대표 청소년예술단인 ‘하울림’의 공연으로 시작해 ‘남이섬 산딸나무길’을 주무대로 섬 전체가 하동의 색으로 물들 예정이다. 남이섬 산딸나무길에서는 15개 업체 80여 품목의 농특산물 전시·판매가 이뤄지며, 하동관광 사진전과 2022 세계차엑스포 홍보행사 등 하동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동리의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옥화주막을 그대로 재현한 ‘남이섬 옥화주막’ 부근에서는 '하동의 가을'을 테마로 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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