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섬 남이섬서 ‘숲의 정령 반딧불이’ 방생


생명의 섬 남이섬서 ‘숲의 정령 반딧불이’ 방생

17일 생태 체험프로그램 ‘뚜벅 숲 탐험대’ 참여 어린이와 방생 ‘뜻깊은 이벤트’ 내달 1일까지 매주말마다 열릴 예정… 3년간 반딧불이 복원사업 진행 ‘결실’ 생명의 섬 남이섬에서 지난 17일 주말 생태 체험프로그램 ‘뚜벅 숲 탐험대’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함께 뜻깊은 반딧불이 방생 이벤트를 열어 화제다. 이날 탐험대에 참석한 아이들은 ‘나무할아버지의 부름을 받은 뚜벅 숲 탐험대가 정령의 빛인 반딧불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행사에 참석해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었다. 남이섬은 청설모, 다람쥐, 토끼, 공작 등 다양한 동물이 뛰놀고 수백 여 종의 다채로운 수종의 나무 약 3만 그루가 서식하는 천혜의 생태 자연관광지이다. 지난 2017년 12월, 남이섬은 어린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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