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경마이야기, 1등보다 사랑받은 꼴찌마들


동화 같은 경마이야기, 1등보다 사랑받은 꼴찌마들

1등보다 빛나는 삶을 산 ’꼴찌마‘들이 전하는 감동의 이야기 미국의 ’지피치피‘부터 일본의 ’하루우라라‘ 그리고 현역으로 활동하는 한국의 ’코리아헌터‘ 영화 ‘쿨러닝’은 1988년 캐나다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자메이카 봅슬레이 선수들의 도전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는 비록 메달권하고는 거리가 있지만 그들의 도전 역시 위대하다는 걸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순위를 다투는 스포츠에서 ‘1등’의 이야기는 모두의 관심사이다. 그러나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꼴찌’들의 이야기가 더욱 가슴을 울릴 때도 있는 법. 셀 수 없이 많은 ‘패배’를 딛고 일어나 지치지 않는 도전과 희망에 대한 감동을 주는 꼴찌마들이 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 동화 같은 그들의 이야기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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