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 불의 예술… 남이섬 도자축제 24일 개막


흙과 불의 예술… 남이섬 도자축제 24일 개막

24일부터 2일간… 신현문 작가와 개그우먼 팽현숙 등 국내작가 30여명 참여 작가 시연회, 물레체험, 머그컵페인팅 등 다채… 내달 말까지 ’참여작가展’ 열려 국내·외 도예작가들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2020 남이섬 도자축제’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남이섬 에코스테이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남이섬 전통 가마 ‘남이요’에 불을 붙이는 화입식을 시작으로 도예 명인 신현문 작가와 도예 작가로 변신한 개그우먼 팽현숙씨 등 국내 30여명의 도예작가와 터키, 이스라엘 등 18개국 30명의 작가의 작품이 가을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도자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이섬 도자축제는 지난 2013년 남이섬국제도예페스티벌로 시작해, 2017년부터는 제주탐나라공화국 세라믹스페스티벌, 제주국제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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