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과 소요산을 사랑하는 반려인, 장면수 문화관광해설사


동두천과 소요산을 사랑하는 반려인, 장면수 문화관광해설사

동두천과 소요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 분이 계시다. 오늘도 소요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소요산의 아름다움과 산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설명하는 사람… 바로 동두천 문화관광해설사(이하 ‘해설사’) 장면수씨이다. 올해 75세인 장면수 해설사는 10여년 전 동두천으로 이사를 왔고, 9년 전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하고 있다. 4마리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장면수 해설사는 지난 2020년 소요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한 ‘우측보행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글에서는 소요산 지킴이와 대화를 나누었던 '우측보행 캠페인'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된 계기… “등산객들, 특히 노인분들의 경우, 우측보행을 하지 않아 서로 부딪치는 등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측보행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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