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회토론회서 "사회적 합의로 새 시대에 맞는 동물권 보호 법률·정책 마련해야"


이재명 국회토론회서

경기도, 22일 개식용·반려동물 매매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동물보호단체, 법률가, 육견협회, 펫산업협회 등 관계 전문가들과 의견 나눠 11명 국회의원 참석, 제도 개선에 대한 국민적 공론장 만드는 초석 다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인간의 생명을 존중할 수는 없다”며 “동물생명 존중과 동물권 보호 차원에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법률과 국가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개식용·반려동물 매매 관련 제도개선」 국회토론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반려동물 가구가 늘고 생각이 바뀌면서 정책도 대대적으로 바꿀 때가 됐다”며 “이제는 합리적인 사회적 합의로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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