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 7월 재개장


부산항만공사,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 7월 재개장

편의시설 및 반려동물 공간 확대, 이용자 거리확보 위해 시설 50%만 개방 7월 6일부터 BPA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을 7월 15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올해는 야영 시설 및 편의시설,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확충했다. BPA는 기존 공간을 활용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야영객 수요를 수용하기 위하여 기존 24면이던 사이트를 40면으로 늘렸다. 기존 24면은 모두 오토사이트(자동차를 주차하고 그 옆에 야영장비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였지만, 올해는 나무데크(나무데크로 된 바닥 위에 야영장비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 24면, 오토사..


원문링크 : 부산항만공사,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 7월 재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