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는 8월 테마도서로 장영복 작가의 ‘여름휴가’와 조인숙 작가의 ‘북유럽에서 보낸 여름방학’을 선정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8월 주제는 ‘여름휴가, 책으로 여행가기’로 언택트 코로나 시대에 책 속으로 집콕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는 여행테마 도서를 선정했다. 장영복 작가의 ‘여름휴가’(아동도서/그림 이혜리/국민서관)는 일 년에 딱 한 번 있는 동물원 휴가를 맞아 바닷가에서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는 동물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책으로 엉뚱한 소재를 다뤄 재미와 덩달아 우리를 시원한 바다로 안내해준다. 조인숙 작가의 ‘북유럽에서 보낸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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