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도시생활, 꿀벌의 세계를 통해 도시의 자연을 보다


꿀벌의 도시생활, 꿀벌의 세계를 통해 도시의 자연을 보다

8월 26일(목) 저녁 8시 30분, KBS 2TV 환경스페셜 이 도시 어디에나 있으나, 우리는 못 보고 지나친 세계가 있다. 작지만 큰 존재이자 자연과 가장 오랫동안 동맹관계를 맺어온 곤충인 꿀벌.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지만 벌이 없다면 우리의 자연은 존재할 수 없다. 식물은 번식이 불가능할 것이고 아름다운 꽃도 우리는 볼 수 없을 것이다. 식물은 진화의 단계를 거치면서 번식의 수단으로 벌을 선택했다. 꽃을 피운 다음 벌을 유혹해 꽃가루를 옮기는 일을 시켰던 것이다. 그 수고로움의 대가로 벌은 양식인 꿀과 꽃가루를 얻는다. 이처럼 꽃이 있어야 벌이 있고 벌이 있어야 꽃이 있는 자연의 가장 끈끈한 동맹관계. 환경스페셜은 도시에 살고 있는 꿀벌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과연 꿀벌이 들려주는 우리가 사는 도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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