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호주 법인 중심으로 오세아니아 시장 확대


쌍용자동차, 호주 법인 중심으로 오세아니아 시장 확대

쌍용자동차가 흑자 전환에 성공한 호주 직영 판매법인을 중심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고객 니즈에 맞춘 현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올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쌍용자동차 호주 법인은 최근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현지에 출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자동차 호주 법인은 쌍용자동차 최초의 해외 직영 판매법인으로, 2018년 11월 멜버른에 브랜드 공식 론칭 행사와 함께 출범한 이래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 및 안정적인 판매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왔다. 법인 설립 직후 자동차 전문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 차종 시승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하고, 호주 4X4 아웃도어 쇼(..


원문링크 : 쌍용자동차, 호주 법인 중심으로 오세아니아 시장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