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3마리, 고양이 2마리, 닭 12마리와 함께 사는 '세 할머니의 유쾌한 동거'


강아지 3마리, 고양이 2마리, 닭 12마리와 함께 사는 '세 할머니의 유쾌한 동거'

고령화 시대, 우리는 노후에 '누구와,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 복지시설이나 요양원 중심의 노인 돌봄 서비스는 한계에 이르렀고, 가속화되고 있는 고령사회에서 노인복지에 빨간 불이 켜졌다. 노인의 삶이 위태로운 것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시니어 공유 공간'과 '노인 돌봄'에 대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세 명의 할머니들이 있다. 여주시 금사면에 집 한 채를 마련해 할머니 세 명이 함께 살고 있는 이혜옥(68세), 이경옥(68세), 심재식(68세) 할머니들이다. 스스로 라는 '시니어 공유 공간'을 만들어 4년짜 함께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는 이들의 삶을 통해 '노인 돌봄'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찾아보고 '노후에 행복할 수 있는 조건'들을 모색해 본다. 노후, 누구와 살 것인가 4년 전부터 함께 살아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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