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국 플랫폼 '펫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진행


동물약국 플랫폼 '펫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진행

동물약국 대상 동물의약품을 공급하고 사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팜'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펫팜은 국내 No.1 동물약국 플랫폼으로, 약 900여 개의 동물약국을 확보해 동물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펫팜 윤성한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 조달은 물론 일반 약국에서 동물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싶다"며 "동물약국이 많아지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반 약국은 각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동물약국 허가증을 발급받으면 동물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 약사들 사이에서 동물의약품 취급에 대한 인지도가 점점 높아져, 2020년에만 약 1,300개의 신규 동물약국이 등록됐다. 동물약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펫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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