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임시동물보호소 소음 최소화 및 동물보호센터 건립 추진


경남 고성군, 임시동물보호소 소음 최소화 및 동물보호센터 건립 추진

임시동물보호소, 이중문ㆍ이중창ㆍ흡음재 설치 등 개선으로 주민불편 해소 동물보호센터, 소음ㆍ악취 없는 문화공간으로 건립, 반대 주민 계속 설득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농업기술센터 내 마련된 임시동물보호소의 소음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동물보호센터도 신속하게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고성군은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농업기술센터 내 최신식 기술로 소음ㆍ악취가 전혀 없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공간으로 건립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백두현 군수는 9월 29일 임시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백 군수는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는 과정에서 임시동물보호소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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