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오늘 오후는 평화로울 것이다, 노견과 여행하기


[신간] 오늘 오후는 평화로울 것이다, 노견과 여행하기

최경화 지음 소동 어느 날 나는 시립 유기견 보호소에 갔다가 최소 다섯 살은 된 성견을 입양하게 된다. 개의 이름은 '연두'라고 지었다. 마침 봄이었고 들판이 온통 연둣빛이었기 때문이다. 포르투갈 개, 포르투갈 남자, 한국 여자의 동거가 시작됐다. 이 책은 현재 노견을 키우고 있거나 혹은 키웠던 반려인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낸다. 또한 책의 독자들 모두가 현재를 사는 반려견들처럼, 책을 읽는 동안 미래에 대한 걱정을 잊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반려인 그리고 보호자 저자는 포르투갈 사람인 남편, 그리고 의젓한 개 한 마리와 함께 포르투갈에서 살고 있다. 반려견 '연두'의 반려인이 된지 6년 하고도 반,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올 때 다섯 살 정도 된 성견이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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