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11월 17일(수)부터 동물보호센터 본격 운영


전북 부안군, 11월 17일(수)부터 동물보호센터 본격 운영

부안군은 유기ㆍ유실 동물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와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동물보호센터를 부안펫과 관리계약 체결(지정 승인)하여 11월 17일(수)부터 본격 운영한다. 센터는 주산면 덕림리 일원(주산로 369번지)에 유기동물 40∼50마리를 보호할 수 있으며 사육실(대견, 중견, 소견, 고양이), 격리실, 사료보관실 등 동물보호법 요건에 맞는 시설로 운영된다. 그동안 부안군은 정식 동물보호센터가 없어 임시창고에 유기동물을 보호 관리하고 있었고, 시설이 열약한 임시보호소에 대해 수시로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아 왔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동물보호법 요건에 맞는 시설을 갖춘 희망 민간단체를 공고하여 부안펫을 동물보호센터로 지정하게 되었다. 기존 임시 위탁 유기동물 보호소가 운영하던 매년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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