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나무카페, 마리가 반겨주는 오패산 숲속 애견동반카페


앵두나무카페, 마리가 반겨주는 오패산 숲속 애견동반카페

오패산 숲속에 귀여운 개냥이 '마리'가 반겨주는 애견동반카페 '앵두나무카페(대표 지서영)'가 있다. 오패산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강북구 번동에 있는 앵두나무카페에 방문했다. 무엇보다 서울에서 숲이 있는 공간을 만난다는 게 반갑다. 앵두나무카페 입구에 도착하니 보호자와 함께 카페를 방문한 댕댕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하는 곳은 앞마당 중간 즈음에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간 곳에 있다. 앞마당에서 카페 쪽을 보니 루프탑에도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간다. 아래층에 도착하니 개냥이 '마리'가 반갑게 인사한다. 앵두나무카페 마스코트 마리의 나이는 13살이라고 한다. 계단 아래 공간에는 대형견 오프리쉬 공간이 별도로 있다.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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