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 북구,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 연다


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 북구,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 연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구포가축시장 폐업 2주년을 기념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제2회 부산 북구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개최한 제1회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와 달리 이번에 개최하는 제2회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된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선포식'을 통해 동서대학교와 협업으로 제작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캐릭터를 공개하고, 동물사랑 나눔업체인 '피터펫 애견프랜차이즈'와 '펫로스케어'가 길고양이 급식소 자원봉사자에게 사료를 전달하는 동물사랑 나눔행사가 열린다. 특히, 북구 관내의 반려동물 업체를 위한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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