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물사랑보호센터 준공... 보호실ㆍ치료실 등 갖춰


경주시 동물사랑보호센터 준공... 보호실ㆍ치료실 등 갖춰

경주시 동물사랑보호센터가 26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ㆍ도의원, 동물보호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동물사랑보호센터는 국비 8억원 포함 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66 2층 규모다.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유기유실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 경북 23개 시ㆍ군 중 최초로 균특 보조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경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시설이다. 동물사랑보호센터 내 1층에는 유기동물 보호시설과 치료실이,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로 꾸며졌다. 특히 동물사랑보호센터는 경주시 총괄건축가의 자문을 받아 디자인된 덕분에 밝고 쾌활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탄생했다. 경주시는 동물사랑보호센터 준공으로 기존 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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