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달성토성마을 반려식물 체험교실 운영


대구 서구, 달성토성마을 반려식물 체험교실 운영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달성토성마을 공방 비오톱에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코로나19 우울감 해소를 위해 ‘반려식물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식물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공기정화 효과까지 있는 동시에 초보자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7월 두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진행되는 이 수업에는 지금까지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주민 600여명이 참여했다. 시범운영 기간 중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체험비 1만원(음료값 2천원 포함)을 받고 있다. 체험수업은 50분간 진행되며 올바르게 물 주는 법 관엽식물 특성 햇빛 조절하는 법 등을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알려준다. 체험식물은 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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