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겨울 가고 나면 따뜻한 고양이


[신간] 겨울 가고 나면 따뜻한 고양이

길상호 지음 걷는사람 길에서 우연히 만나 식구가 된 고양이 네 마리와 아옹다옹 살아가는 길상호 시인의 집사 일지. 유년의 성장기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고양이들과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되고 결국 식구가 되었는지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세상의 것들이 다 시들어 버린 겨울에 태어났다" 목차 더보기 프롤로그 오드아이 여인숙 가족 소개 1부 달빛과 고양이 소년 나비 떼 부처님께 야옹 쌍둥이 눈과 눈동자 쥐덫 고양이가 왔다 야옹, 별이 울던 밤 보름달 손전등 우물우물, 야옹야옹 얼굴이 하얀 한없이 비가 대필 2부 울음소리가 당신을 닮았다 느티나무와 음악 시간 무덤덤한 저녁 이상 가출 사소한 일기 고양이 여관 모닥불 꿈과 야옹 이태원의 낮과 밤 종이 고양이 이제 겨울이 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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