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년까지 전주동물원 내에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 위한 국비 21억원 확보 문화재청과 협력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할 것,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치료와 재활 맡기로 천연기념물 보존관, 3950 부지에 전시장과 적응훈련장, 검역에 대비한 격리장 등 구축 예정 전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이 본격화된다. 전주시는 전주동물원 내에 천연기념물 보존관을 건립하기 위한 사업비로 국비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올 상반기부터 국회와 문화재청 등을 방문해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조성 취지 등을 내세우며 전개한 국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다.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동시에 이 동물들을 생태 교육대상으로 활용하는 게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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