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22년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사업 확대 시행


광주광역시, 2022년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사업 확대 시행

사업대상 올해 1836마리 → 내년 3000마리 63% 늘려 적정 개체수 조절… 주민 불편 예방 효과 광주광역시는 내년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사업'은 주택가에서 자생적으로 번식해 살아가는 길고양이를 구조해 자치구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한 후 원래 살던 곳에 다시 방사해 일정한 영역의 길고양이 개체수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서 법인·단체를 공모해 추진하는 사업과 자치구에서 고양이 불편 민원 해결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 등 2개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현재 광주 관내 길고양이 개체수는 3만여 마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1836마리의 길고양이에 대해 개체수 조절사업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는 이보다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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